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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랄라 부부’ 신현준, 스태프 향한 따뜻한 사랑 ‘눈길’
배우 신현준이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현장 스태프들을 위해 훈훈한 사랑을 전했다.

11월 9일 오전 KBS2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 제작사 측 한 관계자는 “신현준이 쌀쌀해지는 날씨에 고생하는 현장 스태프들을 위해 스태프복 100벌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번 선물은 앞으로 3주 정도 남은 ‘울랄라부부’ 촬영 기간 동안 추위가 더욱 심해질 것이라 예상한 신현준이 스태프들 모두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준비한 것이다.


신현준은 그동안 함께 촬영하며 동고동락했던 스태프들을 생각하며 직접 선물을 준비했다. 그는 항상 밝고 활기찬 분위기의 ‘울랄라부부’ 촬영장을 생각하며 가장 잘 어울리는 색상인 레드를 선택했고, 실용성 높은 디자인을 꼼꼼하게 따져 골랐다는 전언이다.

네티즌들은 “‘울랄라부부’가 재미있는 이유가 이런 끈끈한 팀워크 덕이었군요” “현준 형님, 완전 멋있으시네” “스태프분들 촬영현장에서 따뜻하게 보내시고 재미있는 드라마 만들어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내고 있다.

김정은에 이어 신현준까지 ‘울랄라부부’ 주연배우들의 따뜻한 스태프사랑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울랄라부부’는 이혼서류에 도장 찍은 부부가 영혼이 뒤바뀌며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다루며 안방극장에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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