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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경환, 신수지 스캔들? “나 혼자 좋아했는데”
[헤럴드생생뉴스] 개그맨 허경환이 최근 불거진 체조요정 신수지와의 스캔들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허경환은 8일 방송되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 신수지와의 핑크빛 열애설 보도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경환은 “촬영 때문에 휴대폰을 소지하지 않았는데 그때 스캔들이 났다“면서 ”나중에 보니 부재중 전화만 50통이 와있었다“고 전했다.

열애설 보도 당시 허경환이 연락이 닿지 않았던 것이 스캔들의 불을 지피는 계기가 됐다. 허경환은 이 같은 상황을 전하며 ”나 혼자 좋아했었다. 그런데 지금은 전화도 잘 받지 않는다“면서 씁쓸해했다.

지난달 31일 허경환은 체조선수 신수지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한 매체는 허경환 신수지가 지인의 소개로 만나 6개월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 허경환 측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뿐“이라며 스캔들을 부인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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