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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백 조문근, 신곡 ‘그냥 걸었어’ 호평 속 ‘힐링 뮤직’ 등극
가수 조문근이 신곡 ‘그냥 걸었어’로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힐링 뮤직’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순조로운 가요계 컴백을 알렸다.

지난 11월 8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그냥 걸었어’는 조문근만의 음악성과 개성에 대중성까지 더해 음악적으로 한층 성숙해진 그의 매력을 여과 없이 보여주기에 충분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냥 걸었어’는 한번 들어도 흥얼거릴 수 있는 쉬운 멜로디와 드라마틱한 곡의 구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 곡은 언제 들어도 편안하고 기분 좋아지는 ‘조문근표 음악’이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


음원 공개 직후 각종 음원사이트에는 “자극적인 음악만 듣다가 귀가 호강 한다”, “가을에 편하게 듣기 좋은 노래다”, “걸으면서 무한반복 듣는 중”, “역시 믿고 듣는 조문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조문근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 ‘그냥 걸었어’ 뮤직비디오가 눈길을 끌고 있다. 4분여의 짧은 영상이지만 그가 2년간의 공백시간 동안 느꼈을 음악적 고민과 순수한 열정, 앞으로 어떤 음악을 선사할지에 대한 기대감까지 모두 담고 있어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소속사 정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근 남자 솔로가수들이 가요계에서 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만큼 조문근의 컴백에 대한 기대치 역시 급상승하고 있다”며 “이번에 대중성 있는 곡을 발표했듯이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해 개성 있는 조문근표 음악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문근은 각종 라이브 무대를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 나갈 계획이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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