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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시경, 라디오서 캐스커 열혈팬 인증 “백댄서라도 하고 싶다”…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성시경이 캐스커의 새 앨범 전도사를 자처하고 나섰다.

MBC FM4U ‘FM 음악도시, 성시경입니다’에서 DJ를 맡고 있는 성시경은 지난 6일 방송에서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인 캐스커의 새 앨범 ‘여정(旅程)’을 소개하며 TV 방송 무대에 설 것을 촉구했다.

캐스커의 새 앨범 타이틀곡 ‘언두(Undo)’와 ‘원더풀(Wonderful)’을 들은 후 성시경은 보컬 융진에게 “텔레비전에서 좀 보자”며 “손담비처럼 춤추는 무대를 선보여 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성시경은 “캐스커가 MBC ‘음악중심’ 등 무대에 서면 백댄서를 해드리겠다”고 제안하며 작가와 담당피디에게도 참여를 요구해 캐스커와 제작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언두(Undo)’는 보사노바와 일렉트로닉의 결합을 어쿠스틱한 방식으로 풀어낸 곡으로 따뜻한 멜로디와 슬픈 내용의 가사를 담고 있다.

한편, 캐스커의 6집 앨범 ‘여정(旅程)’은 지난 25일 발매됐다. 오프라인 CD엔 온라인에 공개되지 않은 히든 트랙이 실려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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