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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회 맞는 ‘더 보컬리스트’, 연말 대표 공연으로 자리매김
연말을 맞이해 많은 콘서트 중 ‘더 보컬리스트’가 대중들의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09년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4회 째를 맞이하는 ‘더 보컬리스트’는 매년 12월 뮤지션들의 화려하고 특색 있는 다양한 무대들로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바비킴과 김태우가 ‘2012 더 보컬리스트 콘서트- 바비킴&김태우 투 맨 쇼’(TWO MAN SHOW)를 개최, 소울과 알앤비를 넘나드는 완벽한 하모니가 돋보이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더 보컬리스트’는 관객뿐만 아니라 가수들에게도 한 해를 돌아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해주는 연말 조인트 공연의 브랜드 콘서트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콘서트 한 관계자는 “2009년 첫 콘서트 개최 이후, 올해 네 번째를 맞는 ‘더 보컬리스트’ 콘서트는 해마다 다른 취지로 꾸미고 있다. 앞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 등의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며 “좋은 추억과 깊은 감동을 주는 콘서트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12 더 보컬리스트 콘서트- 바비킴&김태우 투 맨 쇼’는 오는 12월 25일 오후 4시와 8시,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홀D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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