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종합건설은 9일 경기도 남양주 호평동 인근에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 대단지로 구성된 ‘호평 1차 대명루첸’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견본주택은 구리 교문사거리 한양대 구리병원 인근에 오픈했다.

‘호평 1차 대명루첸’은 지하 3층 지상 16~33층 15개동, 전용면적 49㎡ 24가구, 59㎡ 226가구, 84㎡ 880가구 등 총 1130가구로 구성됐다. 이중 49㎡ 3개동은 3층 규모의 테라스하우스로 설계된다. ‘호평 1차 대명루첸’은 국내 아파트 최초로 ‘스마트 힐링센터’까지 설치해 입주민들이 호만천을 배경으로 요가나 헬스를 즐길 수 있다. 문의 1566-1211.

최남주 기자/calltax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