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26년’ 진구-한혜진-임슬옹-배수빈, 포스터 공개..비장한 긴장감
영화 ‘26년’이 본 포스터를 공개했다.

‘26년’은 1980년 5월 광주의 비극과 연관된 조직폭력배, 국가대표 사격선수, 현직 경찰, 대기업 총수, 사설 경호업체 실장이 26년 후 바로 그날, 학살의 주범인 ‘그 사람’ 단죄를 위한 작전을 펼치는 액션 복수극이다.

이번에 공개된 본 포스터는 그 사람을 단죄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액션에 돌입하는 네 사람을 등장시켜 앞으로 일어날 사건에 대해 예고한다.


팀의 행동대장 ‘곽진배’ 역의 진구, 그 사람에게 총구를 겨눌 저격수 ‘심미진’ 역의 한혜진, 팀에 중요한 정보를 확보하는 정보원 ‘권정혁’ 역의 임슬옹, 멤버들을 규합하여 모든 작전을 계획하는 팀의 브레인 ‘김주안’ 역의 배수빈의 결연한 표정에서 팽팽한 긴장감이 엿보인다.

관계자에 따르면 단계부터 원작의 캐릭터와의 완벽한 싱크로율로 화제를 모은 만큼 네 배우는 자신에게 꼭 맞는 옷을 입은 것처럼 완벽하게 극 중 캐릭터로 거듭났다. 여기에 역사적인 사실에 흥미로운 상상을 더한 픽션으로서의 재미와 탄탄한 줄거리, 긴박감 넘치는 전개가 관객들에게 카타르시스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26년’은 오는 11월 29일 개봉한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 jIwon04@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