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은 지난 11월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와줘서 정말 고마워! 따하!” 라는 애교가 듬뿍 담긴 메시지와 함께 막내 젤로를 배경으로 한 대기실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인기가요’ 사전녹화 직후 대기실에서 촬영한 이 사진에서 대현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직시하고 있고, 2:8 가르마를 한 막내 젤로는 대현의 뒤에서 부채를 입에 물고 뱀파이어를 흉내 내는 앙증맞은 표정을 짓고 있다.
대현의 셀카에 이어 힘찬도 “비 오는데 와줘서 고마워요. 그래서 셀카 선물 뿅”이라는 멘트와 함께 큰 눈망울에 날렵해진 턱선이 돋보이는 무보정 셀카 사진을 공개해 다시 한 번 팬바보임을 인증했다.
한편 비에이피는 세 번째 싱글 앨범 ‘하지마’로 꾸준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지윤 이슈팀 기자/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