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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슬옹 부상 투혼’ 2AM 日 콘서트.. 성황리 ‘종료’
2AM의 임슬옹이 도쿄에서 열린 단독콘서트에서 부상 투혼을 발휘했다.

임슬옹은 지난 11월 2일 도쿄에서 열린 단독콘서트에 휠체어를 타고 무대에 올랐다.

임슬옹은 지난 10월 31일 운동을 하던 중 왼쪽 발등과 발가락이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다.그는 다음 날 1일 삼성병원에서 응급수술을 받고, 2일(오늘) 오전 퇴원 후 도쿄 콘서트에 참석하기 위해 공항으로 직행했다.



이날 공연은 5천 만 관객이 참석해 티켓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 이로써 2AM은 앞선 홍콩, 대만 공연은 물론 일본 4개 도시에서 진행된 콘서트 모두 매진시켰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아직 한국 콘서트가 남아있기 때문에 임슬옹은 치료가 마무리되는 대로 연습을 재개할 예정이다. 작년 크리스마스 공연 이후 1년 만에 갖는 국내 콘서트라 2AM 네 명이 함께하는 무대를 만들려는 의지가 강하다”고 밝혔다.

한편 2AM의 콘서트 ‘더 웨이 오브 러브(The Way of Love)’는 오는 11월 24일, 25일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펼쳐진다.

유지윤 이슈팀 기자/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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