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신이 내린 몸매’로 불리는 세계 최고의 슈퍼모델 지젤 번천(32·브라질)의 만삭 비키니 사진이 공개됐다.

영국 대중지 더선은 5일(한국시간) 지젤 번천이 최근 마이애미 비치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휴식을 취하는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인 번천은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지인들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으며 해변을 떠날 때는 짧은 블랙 원피스로 스타일리시함을 뽐냈다고 보도했다.

해외 네티즌들은 “만삭인데도 여전히 섹시하다” “배가 불러도 아름답네” 라며 찬사를 보냈다.

한편 지난 2009년 미식축구 스타 톰 브래디(34)와 결혼한 번천은 이듬해 아들 벤자민을 출산했고 몇 주 후 둘째 아이를 낳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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