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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재범 “다음엔 섹시하고 잘생긴 얼굴로 태어나고 싶다”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박재범의 공식 팬클럽이 창단됐다.

4일 서울 종로구 상명아트센터에서 박재범의 공식팬클럽 ‘JAY EFFECT’ 1기 창단식 겸 팬미팅 ‘Welcome to JP World’이 열렸다. 이 자리엔 팬 3000여 명이 참석했다.

화려한 오프닝 영상에 이어 무대 위에 등장한 박재범은 ‘Know Your Name’과 ‘Up&Down’을 열창하며 팬미팅을 시작했다. 이어 박재범은 팬미팅의 MC를 맡은 개그맨 김기수와 근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OX 퀴즈’ 코너 등에 참여해 팬미팅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JP에게 물어봐’ 코너에서 ‘다시 태어나면 어떤 얼굴로 태어나고 싶으세요?’라는 질문을 받은 박재범은 “데이비드 베컴”이라며 “다음엔 섹시하고 잘생긴 얼굴로 태어나고 싶어요”라고 답변해 팬들을 폭소케 했다.

2시간여 동안 팬들과 만남을 가진 박재범은 “다음 앨범을 위한 곡을 작업하고 있다”며 “본격적으로 작업을 시작해 내년 초에 앨범을 발표하겠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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