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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딸 서영이’, 자체 최고 시청률 ‘육박’ 전체 시청률 정상 ‘굳건’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가 다시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에 육박하는 수치를 나타내며 주말 전체 시청률 1위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11월 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한 ‘내 딸 서영이’는 전국 시청률 32.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33.3%보다 0.4%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딸 서영이’는 주말 전체 프로그램 시청률 중 정상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며 그 인기를 과시했다.


‘내 딸 서영이’는 극중 서영(이보영 분)이와 그의 부친 상재(천호진 분) 사이의 비밀이 밝혀질 위기가 그려지고 있다.

이와 반대로 상우(박해진 분)와 미경(박정아 분)은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여기에 호정(최윤영 분)이 가세해 삼각 러브라인을 그리며 시청자들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아울러 중견 연기자들의 깊은 연기 내공도 ‘내 딸 서영이’의 시청률에 한 몫을 단단히 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영이 동생 상우와 절연한지 3년 만에 우연히 마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의 만남이 향후 극 전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될 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이날 비슷한 시간대 전파를 탄 MBC ‘아들 녀석들’은 7.5%, SBS ‘내 사랑 나비부인’은 10.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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