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여대의 슬픈 포스터’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대 슬픈 포스터’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한 여대 앞에 붙어있는 이성소개 회사 광고 포스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광고지에는 ‘여친아 여친아 왜 모니터에서 나오질 못하니’, ‘내 남친은 하느님 같아요. 있다고 믿긴 하는데 본 적은 없어요’, ‘내 남친은 멋진 투명인간’, ‘소개팅 어디까지 망해봤니?’ 등이 적혀 있다.
이는 대학교에 입학하면 남자친구가 생긴다고 믿었던 여대생들의 슬픈 마음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여대 슬픈 포스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대 슬픈 포스터, 내말이야”, “여대의 슬픈 포스터, 정말 슬픈 일“, “대박 웃기다”, “여대가 더 미팅 많이하는데 ”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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