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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태환 퇴소 “가장 힘들었던 훈련은…”
[헤럴드생생뉴스]수영 국가대표 박태환이 4주간의 기초군사 훈련을 마치고 31일 육군훈련소를 퇴소했다.

박태환은 이날 300여명의 팬클럽 회원과 취재기자들이 모인 가운데 밝은 얼굴로 논산육군훈련소 앞 연무대 앞에 서서 인사했다.

그는 “군사 훈련을 통해서 심적으로 많이 성장한 모습을 앞으로 보여주겠다”며 “응원해주고 걱정해준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박태환은 훈련 기간에 행군훈련이 가장 힘들었고 동기들 도움을 많이 받았던 수류탄 훈련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꼽았다.

박태환은 “이른 시일 내에 수영 훈련을 다시 시작하겠지만 구체적인 시즌 계획은 감기부터 회복하고 나서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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