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야마다 요시코…소름돋는 45세 ‘미친동안’
[헤럴드생생뉴스] 비현실적인 40대 여성 야마다 요시코가 화제다.

일본 여러 매체에 따르면 ‘동안CEO’로 이름을 알린 ‘미마녀’ 야마다 요시코는 최근 화보에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중년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탄탄한 몸매와 동안의 얼굴을 자랑했다.

163cm의 크지 않은 키에도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야마다 요시코의 나이는 1966년생 46세, 하지만 신체나이는 이제 겨우 20대다. 미니스커트를 입으면 갓 스무 살이 된 소녀라고 해도 믿을 법한 미모를 자랑한다.

야마다 요시코는 지난 2011년 일본 여성잡지 ‘미스토리’에서 주최한 제2회 국민적 미마녀 콘테스트에서 독자 투표를 거쳐 1위를 차지하며 놀랍도록 어려보이는 외모로 화제를 낳았다. 이후 20세 때부터 모델로 활동하다 39세부터 모델회사를 경영해 온 CEO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동안CEO’ ‘미녀사장’이라는 별명도 얻게 됐다.


야마다 요시코는 “매일 뷰티 체조를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미모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한 잡지에서 그는 매일 얼굴에 증기를 쐰 뒤 얼음물로 씻어 피부에 긴장을 주고 한 달에 무려 4병의 스킨을 써 보습을 한다고도 자신만의 미용법을 밝힌 바 있다.

화보를 촬영한 야마다 요시코는 “46세가 돼 잡지 화보를 장식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며 “친구들도 예쁘다고 해주고 남편도 ‘아름답고 섹시하다’고 칭찬해 줘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