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는 10월 30일 오전 방송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본의 아니게 짧은 생각으로 안 좋은 일을 벌였다. 쉽게 용서 받을 수 있는 일은 아니라는 생각은 들지만 빨리 활동해서 좋은 일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해 당시 하던 일을 다 내려놓고 반성의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알렉스는 지난 7월 음주운전 물의를 빚어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한편 그는 9살 연하의 모델 조희와 2년 반째 공개연애 중이다.
이슈속보팀 /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