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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선후보 KBS초청토론, 11월13~15일 방송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KBS는 12월 대선을 앞두고 ‘대선 후보 KBS 초청토론’을 11월13일~15일 사흘간 연속 방송한다.

KBS선거방송기획단은 30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무소속 안철수 후보를 초청한 대선후보 초청토론 ‘질문있습니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후보별 출연 일자는 추첨으로 정하게 된다. 초청토론은 오후10시부터 1시간30분 동안 KBS 1TV를 통해 생방송한다.

초청토론은 이른바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울과 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투표의향층과 부동층, 지지 정당이 없는 이른바 무당파 유권자 패널 100명이 참여한다. 이 유권자 패널의 질문에 의한 답변과 토론이 이어진다.

KBS 선거방송기획단은 “KBS 토론회를 통해 유권자와 후보가 만나 격의없이 대화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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