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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뱅 태양 친형 동현배, 연극 ‘국화꽃 향기’로 연극 무대 데뷔
인기 아이돌 그룹 ‘빅뱅’ 멤버 태양의 친형으로 유명한 배우 동현배가 연극 ‘국화꽃 향기’로 연극무대 첫 신고식을 치른다.

동현배는 오는 11월2일 프레스콜을 시작으로 11월3일부터 12월30일까지 서대문 NH아트홀에서 공연될 사랑이별 연극 ‘국화꽃 향기(제작 LSM Company/ 공동제작 기안컬처테인먼트, NH아트홀, ㈜웨이즈컴퍼니)’ 에서 ‘멀티맨’ 역을 맡았다.

극중 라디오DJ-오디션 남-선배-PD-남편-음악 제작자-천연 염색사- 할아버지-의사 등 9명의 인물을 넘나들며 무대 위에 등장해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동현배가 출연하는 사랑이별 연극 ‘국화꽃 향기’는 김하인 작가의 책 ‘국화꽃 향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지난해 초연된데 이어 올해로 두번째 공연을 맞이하는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다. 소설과 영화에 이어 연극으로까지 제작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음악감독을 맡은 버클리 음대 출신 천재 팝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신지호와 배우 오승은, 김주령, 김태훈 홍희원, 이승현 등이 의기투합, 관객들의 심금을 울릴 애틋한 사랑이야기를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동현배는 영화 ‘잠복근무(2008)’, ‘사사건건(2010)’, ‘대한민국 1%(2010)’, ‘변신 이야기(2011)’, ‘동창생(2012)’과 드라마 ‘꽃미남 캐스팅, 오! 보이(2011), ‘닥치고 꽃미남밴드(2012),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0(2012)’, ‘홀리랜드(2012)’ 등 다방면에서 감초 연기를 펼치며 탄탄하게 연기력을 쌓아왔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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