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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해’, 천백만 관객 돌파 눈앞..관객 몰이 ‘여전’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이하 ‘광해’, 감독 추창민)가 11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0월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광해’는 지난 29일 하루동안 4만 802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13일 개봉 이래 누적관객수는 1099만 2763명.

1000만 관객 돌파를 이뤄낸 ‘광해’는 개봉 8주차인 현재까지도 꾸준히 관객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특히 평일에도 평균 5만 명의 관객들의 발길을 끌어 모으고 있어 향후 기록 경신에 귀추가 주목된다. 또 이 같은 추세라면, 곧 1100만 돌파도 문제 없어 보인다.


‘광해’는 조선 광해군 8년, 독살 위기에 놓인 왕을 대신해 가짜 왕 노릇을 하게 된 천민 하선의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9만 7374명의 관객을 동원한 ‘007 스카이폴’이 차지했다. 아울러 3위는 만 6857명의 관객을 불러 모은 ‘용의자X’가 이름을 올렸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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