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인생의 또다른 동반자 강아지들이 숨겨둔 얼굴을 드러냈다. 물 속에서 담긴 그들의 얼굴에는 차마 상상도 못했던 모습들이 담겼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개의 숨겼던 얼굴’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외 사진 작가 세스 캐스틸이 발간한 책 ‘언더워터 도그(UNDERWATER DOGS)’에 등장하는 사진들을 담은 이 게시물에는 물 속에 뛰어든 강아지들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의 개들은 물 속에서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입을 크게 벌린 채 무언가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그 표정들은 너무나 생생하지만 우리가 익히 봐오던 강아지들의 모습과는 너무도 달라 놀라움을 주고 있다.
누리꾼들은 해당 사진을 접한 뒤 “개들의 숨겨진 얼굴엔 저런 모습이 있었군”, “애니메이션이 따로 없다”, “언젠가 내게도 저 얼굴을 드러낼까”, “오늘밤 꿈 속 장면 당첨”, “뭐가 널 그렇게 놀라게 만들었니”라는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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