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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의’ 조승우-이요원, 의기투합 해 소 역병 원인 알았다
MBC 월화 드라마 ‘마의’에 출연 중인 조승우와 이요원이 힘을 합쳐 소의 역병 원인을 알아냈다.

10월 29일 방송된 ‘마의’에서는 백광현(조승우 분)과 강지녕(이요원 분)이 죽은 소의 배를 갈라 질병의 원인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명환(손창민 분)은 소의 천연두가 사람들에게 옮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에 의구심을 품고 있던 백광현은 사건의 원인을 직접 밝히기로 결심한다. 백광현과 함께 있던 강지녕 역시 그를 도왔고, 두 사람은 소의 사체에서 위장출혈 증상을 알게 된다.


백광현은 “이건 독이다. 누군가가 독을 먹인 것이다”고 진단했다. 두 사람은 그 길로 고주만(이순재 분)에게 달려가 소가 독살됐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에 고주만 역시 누군가가 고의적으로 소에게 독을 먹였다고 판단했다. 이처럼 소의 역병을 둘러싼 진실을 밝힌 백광현과 강지녕은 기쁨을 감출 줄 몰랐다. 특히 이 과정에서 또 한번 가까워지게 된 두 사람의 모습이 향후 펼쳐질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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