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가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최근 복수의 연예관계자들은 “광희가 ‘무릎팍도사’ 섭외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무릎팍도사’는 강호동의 잠정 은퇴 선언과 함께 ‘황금어장’에서 폐지됐으나, 최근 강호동의 복귀와 더불어 MBC 단독 편성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강호동과 함께 보조를 맞출 새 MC군단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광희의 ‘무릎팍도사’ 출연 제의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광희 입담이라면 새로운 ‘무릎팍도사’가 기대된다”, “강호동 옆에서도 기 죽지 않을 광희 모습이 기대된다”, “꼭 광희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전했다.
한편 새단장할 ‘무릎팍도사’는 오는 12월 M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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