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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숙 “‘뱀검2’ 고정될까 두려웠다” 출연소감
배우 김현숙이 OCN ‘뱀파이어 검사2’에 특별출연 한다.

10월 28일 방송하는 ‘뱀파이어 검사2’에서는 ‘막돼먹은 영애씨’의 영애(김현숙 분)와 회사 동료들이 야유회를 갔다가, 살인사건에 연루되면서 ‘뱀파이어 검사2’ 특검팀과 만나게 되는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김현숙이 살인사건의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등장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현숙은 촬영 당시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쳐 현장 스태프와 촬영을 함께 지켜보던 연정훈이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밤중에 산에서 넘어지고 구르는 장면을 대역 없이 직접 촬영하거나 이원종과의 힘겨루기에서도 결코 뒤지지 않는 리얼한 몸싸움 장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현숙은 “국내 최초 뱀파이어 수사극이라는 색다른 장르물에 참여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작품에 폐를 끼치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촬영에 임하려고 노력했는데, 제작진들이 계속 박수를 보내 혹시 이러다 고정이 되지 않을까 걱정도 했다”고 재치 있는 소감을 밝혔다.

‘뱀파이어 검사2’는 어느 날 갑자기 뱀파이어가 되어 버린 기막힌 운명의 대한민국 검사 ‘태연’(연정훈 분)이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뱀파이어의 특별한 능력을 이용해 각종 사회악을 해결해 나가는 뱀파이어 소재의 범죄 수사 드라마다.

유지윤 이슈팀 기자/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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