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는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진갑용 선수와. 세리머니 멋졌어요. 영광입니다. 승리하소서”라는 글과 함께 진갑용 선수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세아는 삼성 라이온즈의 유니폼을 입고 포수 진갑용 선수와 나란히 서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야구공과 별반 차이가 없을 정도로 작은 윤세아의 얼굴 크기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세아 소두 종결자 등극”, “진갑용 선수는 무슨 죄냐”, “삼성 승리의 여신 윤세아”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세아는 이날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SK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시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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