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손하의 소속사 필름있수다 관계자는 10월 26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윤손하가 오후 12시 31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병원에서 몸무게 3.3kg의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윤손하는 첫째 아들 시우 군 이후 4년 만에 둘째 아이의 엄마가 됐다. 윤손하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다.
소속사 관계자는 “윤손하는 당분간 휴식기를 갖고 육아에 전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윤손하는 내년 국내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양지원 이슈팀기자/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