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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록밴드 스파이에어(SPYAIR) 12월 1일 내한 공연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일본의 록밴드 스파이에어(SPYAIR)가 12월 1일 홍대 V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가진다.

이번 공연에선 지난달 19일 한일 동시 발매된 스파이에어의 2집 앨범 ‘저스트 두 잇(Just Do it)’의 수록된 신곡들의 라이브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스파이에어의 단독 공연은 지난해 12월 클럽 공연 이후 두 번째다.

스파이에어는 나고야 출신 5인조 록밴드로 길거리 공연을 중심으로 활동을 시작해 메이저 계약을 성사시킨 화제의 밴드다. 메이저 데뷔 후 록 밴드로선 이례적으로 아이돌 그룹 AKB를 누르고 일본 야후 뮤직 랭킹 1위를 차지한데 이어, 니시노 카나, 소녀시대를 누르고 레코초쿠 음원 차트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스파이에어는 2011년과 2012년, 2년 연속 지산밸리록페스티벌에 초대 받는 등 한국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와 예스24 등 지정 예매처를 통해 구입 할 수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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