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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조현 40중반에도 여전히 단아한 매력
[헤럴드생생뉴스] 은퇴와 함께 캐나다로 떠난 왕쭈셴(왕조현,45)의 평소 모습을 담은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돼 화제다.

지난 19일 중국판 트위터엔 웨이보에서 한 네티즌이 왕쭈셴과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해 네티즌의 시선을 끌었다.

이 네티즌은 이날 왕쭈셴의 과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왕쭈셴은 한 남성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네티즌은 사진 속 남성은 자신의 친오빠로, 왕쭈셴과 함께 랭귀지 스쿨에서 함께 공부할 때 찍은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속 왕쭈셴은 화장기가 없는 얼굴에 긴 머리를 올려 묶은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왕쭈셴은 짙은 눈썹에 하얀 피부로 20대 전성기 시절의 청순한 매력과 신비로운 분위기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사진을 본 중국 네티즌들은 “원조 여신 소천, 보고 싶다” “역대 최고 미녀 배우” “죽도록 아름답다” “나이를 거꾸로 먹는 듯” 등 왕쭈셴의 여전한 미모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80, 90년대 영화 ‘천녀유혼’ ‘동방불패2’ 등에서 청순하면서도 고전적인 외모로 사랑 받던 왕쭈셴은 2002년 돌연 캐나다로 떠나 현재 밴쿠버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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