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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도현, 주니어 스타일리스트 첫 출발 위한 열정적 무대 ‘선사’
가수 윤도현이 주니어 스타일리스트들의 헤어쇼에 참석해 이들의 첫 출발을 응원했다.

윤도현은 10월 23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의 aT 센터에서 열린 제 37회 주니어 스타일리스트 헤어쇼에 게스트로 초대돼 축하 공연을 가졌다.

그는 ‘나는 나비’ 무대로 행사장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그는 “오늘 헤어쇼에 처음 와봤는데 분위기가 굉장히 좋다. 첫 발을 내딛는 여러분에게 축하를 보낸다. 이런 자리라면 밴드가 전부 와서 더 뒤집어 놨으면 더 좋았을 텐데, 여러가지 정황상 오랜만에 혼자 왔다. 이런 색다른 모습도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어 ‘잊을게’를 부르며 이날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와 주니어 스타일리스트들의 앞날을 응원했다. 노래를 마친 그는 이날 행사에 참석한 팬들의 앵콜 요청에 ‘타잔’으로 화답했다.

올해로 37회를 맞은 토털 뷰티 브랜드 준오헤어(JUNO HAIR)의 ‘주니어 스타일리스트 컬렉션’은 준오 아카데미의 커리큘럼을 모두 이수한 주니어 스타일리스트들이 그 동안 다져온 실력을 신예다운 젊은 패기와 감각으로 테마별 헤어트렌드 작품을 선보이는 디자이너로서의 첫 무대다.

이날 행사에서는 스타일리스트로서 첫 발을 내딛는 37기 아카데미 졸업생들의 소개에 이어 이들에게 디플로마를 수여했다. 또한 이번 2012 F/W 준오헤어 트렌드 컬렉션에서는 총 5개 테마인 ‘Nuvamp, NOIR BEAUTY, Man In Blast, BELLONE, Azure’를 주제로 헤어쇼를 선보였다.

한편 준오아케데미는 국내 미용 업에서 최초로 미용 전문 교육 기관을 설립, 글로벌한 경쟁력을 갖춘 전문 스타일리스트를 양성하기 위해 헤어 디자인 교육뿐 아니라, 리더십코스, 인성 개발 프로그램, 서비스 매너 교육 등 스타일리스트의 자질을 높이고 비전을 갖게 하는 교육 프로그램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chojw00@ 사진 황지은 기자 hwangjieun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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