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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하우스 테이크2’ 첫 회, 군더더기 없는 전개 보여주며 순조로운 출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SBS 플러스 드라마 ‘풀하우스 테이크2(이하 ‘풀하우스2’)’가 빠른 전개와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22일 방송된 ‘풀하우스2’ 첫 회에선 극 중 인기 절정의 아이들 그룹 ‘테이크원’의 멤버 태익과 강휘로 분한 노민우와 박기웅의 앙숙 연기가 펼쳐졌다. 



이날 ‘풀하우스2’의 시청률은 0.81%(오후 5시 수도권 가구 기준)로 케이블 드라마로서는 준수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첫 회를 감상한 시청자들은 “빠른 인물 소개 등 임팩트 있는 편집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여 주었다”, “해외 로케이션으로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 것도 좋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작진은 “아이돌그룹 멤버라는 화려한 직업군과 패션이라는 톡톡 튀는 소재로 시청자들의 눈이 즐거워 질 것”이라며 “‘풀하우스2’가 앞으로 어떤 에피소드로 채워질지 기대하셔도 좋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풀하우스2’는 SBS 플러스에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낮 12시 30분에 방송된다. 오후 5시에 재방송이 방송되며, 금요일엔 한 주간의 방송을 총 정리한 특별편이 방송된다. 일본 지상파 TBS도 오는 29일부터 ‘풀하우스2’를 방송할 예정이다. 미니시리즈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방송하는 것은 ‘풀하우스2’가 최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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