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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빌보드 “현아 ‘아이스크림’, 꼭 봐야할 뮤직비디오”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미국 빌보드가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에게 주목했다. 국제가수 ‘싸이’의 조력자 역할을 했던 현아의 솔로앨범 타이틀곡 ‘아이스크림’ 뮤직비디오로다.

빌보드닷컴은 22일(현지시각) 현아의 새앨범 신곡 ‘아이스크림’을 ‘이번주 꼭 봐야할 뮤직비디오’로 꼽았다.

빌보드닷컴에서는 “현아가 최근 신곡 ‘아이스크림’을 공개했다”면서 “뮤직비디오에 싸이를 섭외해 함께 촬영했다”고 전했다.

튿히 빌보드닷컴은 현아의 화려한 춤솜씨와 독특한 래핑에 주목했으며 파격적인 이 K-팝 뮤직비디오의 내용에 대한 설명도 잊지 않았다. 


국내팬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됐던 “거품목욕을 하는 모습, 가슴라인을 드러낸 현아와 현아의 이름을 타투로 새긴 남자의 뒷모습 은 K-팝의 기준에서는 파격적이다”고 설명했으며, 또 “세계적인 돌풍을 몰고 온 싸이가 아이스크림을 들고 등장한 것도 인상적이다”고 평가했다.

빌보드닷컴은 이와 함께 ‘현아의 기록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현아의 30초 분량의 ‘아이스크림’ 티저 영상은 이미 300만 조회수를 돌파했고, 2011년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 ‘버블팝’으로 1370만 조회수를 기록한 섹시솔로가수라고 설명했다. 또 현아는 5명의 멤버로 구성된 포미닛의 멤버로, 그룹의 ‘볼륨 업’ 뮤직비디오는 120만을 돌파했다는 정보도 빼놓지 않고 전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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