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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니엘, ‘나눔 페스티벌’ 참여 “노래할 수 있어 행복”
가수 주니엘이 근황을 공개했다.

주니엘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기아대책 나눔 페스티벌 에서 공연하고 왔어요. 강바람이 조금 추웠지만 좋은 자리에 초대받아 노래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라며 “여러분들도 좋은 일에 많이 많이 동참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주니엘은 ‘스톱헝거(Stop Hunger)’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수줍게 미소짓고 있어 보는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주니엘은 지난 20일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열린 ‘나눔 페스티벌’에 참석해 데뷔 타이틀곡 ‘일라일라’와 자작곡 ‘에버레스팅 선셋’ 두 곡을 열창, 팬들의 큰 환호를 이끌어냈다.

한편, ‘나눔 페스티벌’은 전세계 굶주린 이웃들을 위해 긴급 식량 키트를 만드는 나눔 활동과 국내 유명가수들의 콘서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식량키트 제작은 기아대책의 ‘스톱헝거’ 캠페인의 일환으로 굶주리는 어린이들에게 전해줄 식량키트를 직접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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