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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디언즈’ 이종혁 "목소리 연기, 주드 로와는 느낌 다르다"
배우 이종혁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목소리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이종혁은 10월 23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가디언즈’ 프레스 데이에 참석해 "영화의 스케일이 참 컸다. 너무 기대되는 작품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너무 재밌어서 어른도 빠질 만한 영상인 것 같다. 참여하게 되서 정말 기쁘다"며 "할리우드 액션에 맞는 목소리나 웃음소리를 연기하기는 힘들었다. 그렇지만 주드로보다 제 목소리가 굵어서 다르게 잘 표현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제훈은 극중 피치의 목소리를 연기한다. 할리우드 배우로는 주드로가 더빙에 참여했다.

’가디언즈’는 세상을 점령하려는 악령 ‘피치’에 맞서 ‘가디언즈’라 불리는 각기 다른 힘과 능력을 지닌 5명의 불멸의 히어로들이 처음으로 힘을 합쳐 전세계 아이들의 꿈과 희망, 그리고 상상력을 보호하기 위해 펼치는 거대한 대결을 그린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으로 오는 11월 개봉한다.

양지원 이슈팀기자/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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