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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 공연티켓 연일 매진…빅뱅 45억원 대박 쏘다
그룹 빅뱅이 대만에서 한국 가수 사상 최대 공연티켓 매출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빅뱅은 20~21일 대만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열린 ‘얼라이브 갤럭시투어 2012(ALIVE GALAXY TOUR 2012)’에서 총 2만 관객을 열광시켰다.

이번 공연은 2회 모두 매진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대만 공연 역사상 최대 매출인 1억1855만위안(대만 달러 기준ㆍ한화 약 44억8400만원)을 달성했다.

빅뱅의 대만 방문은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 4월 앨범 ‘얼라이브(ALIVE)’가 현지에서 2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해 ‘더블 플래티넘’ 등극을 기념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연 바 있다.

당시 빅뱅은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대 환영 인파를 기록하고 현지 주요 언론의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한편 빅뱅은 향후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지역은 물론 미국 LA와 뉴저지, 페루, 홍콩, 일본 돔 투어로 월드투어의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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