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재즈트리오 젠틀레인, 4집 앨범 ‘Wish’ 발매 기념 공연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재즈트리오 젠틀레인(Gentle Rain)이 4집 앨범 발매기념 공연을 연다. 공연은 오는 31일 오후 8시 대구 수성아트피아 무학홀, 11월 16일 오후 8시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열린다.

2004년 결성된 젠틀레인은 서덕원(드럼/리더), 송지훈(피아노), 김호철(콘트라베이스)로 구성된 재즈 트리오로 2005년 1집 ‘인투 더 젠틀 레인(Into The Gentle Rain), 2008년 2집 ‘세컨드 레인(Second Rain)’, 2010년 3집 ‘드림즈(Dreams) 3장의 앨범을 통해 깔끔한 선율의 서정성과 다양한 편곡, 정교한 연주를 선보여 왔다.

지난달 20일 2년 만에 4번째 앨범 ‘위시(Wish)”를 발표한 젠틀레인은 10월 첫째 주 알라딘 국내재즈 부문 1위, 예스24 3위에 오르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젠틀레인은 25일 이번 앨범의 디지털 음원서비스를 개시한다.

12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