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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오피스텔 공급 봇물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가을 분양 성수기를 맞아 아파트·오피스텔의 청약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20일 부동산써브와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0월 넷째주는 15곳에서 청약을 접수하고, 9곳에서 견본주택 문을 연다. 중앙건설은 24일 울산 남구 선암동 일대에 짓는 ‘에코하이츠’ 아파트의청약을 받는다. 지상 20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99가구로 구성된다.

계룡건설은 25일 대전 유성구 노은3지구 C1블록에 전용면적 84~102㎡ 502가구 규모로 공급하는 ‘노은 계룡리슈빌Ⅲ’ 아파트의 청약을 접수한다. 이어 26일에는 대우건설이 서울 양천구 목동 일대에서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 주상복합아파트를 분양한다. 지상 31층 2개동, 전용면적 57~127㎡ 248가구 중 181가구가 일반 분양분이다.

같은 날 신영은 서울 강남구 자곡동 강남보금자리주택지구 업무용지 3-3블록에 공급하는 ‘강남 지웰홈스’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대림산업도 서울 마포구 용강동 일대 용강3구역을 재개발한 ‘e편한세상마포3차 아파트 견본주택의 문을 열 예정이다.

동원개발은 부산 북구 화명동에 공급하는 ’화명신도시2차 동원로얄듀크‘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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