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남희석 유재석 독설’이 화제다.
방송인 남희석은 ‘국민 MC’ 유재석과 관련된 독설적인 발언을 했다.
이는 남희석이 케이블채널 E채널 ‘용감한 토크’ ‘특별기자회견’에서 벌칙으로 누군가에게 독설을 해야만 하는 상황에 인한 것.
그는 그 대상이 유재석임을 알고 멈칫했으나 이어 독설을 뿜었다.
남희석은 “유재석과 나는 KBS 대학개그제 동기 출신이다. 다들 유재석의 인기가 2~3년 안에 끝날 거라 예상했지만 모두 틀렸다. 오랫동안 활동을 잘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이 가끔 딱할 때가 있다. 더 이상 올라갈 곳이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내가 볼 때는 올라갈 곳이 있다. 유재석은 세계적인 코미디언이 될 거다”고 응원했다.
남희석 유재석 독설에 네티즌들은 “벌칙이었구나 남희석 유재석 독설 ”, “1인자 독설하기 힘들지 ”, “남희석 화이팅 ”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남희석의 유재석을 독설하는 방송은 오는 18일 오후 11시에 방송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