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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정한 도시’ 김석훈 "상업성, 중요하지 않았다"
배우 김석훈이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김석훈은 10월 17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비정한 도시’(감독 김문흠)언론배급 시사회에 참석해 "이 영화는 감독님의 열정과 시나리오만 보고 택한 작품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 영화의 흥행성, 상업성은 전혀 중요하지 않았다. 그저 시나리오만 보고 선택했고, 후회는 없다"며 "참 감회가 새롭다"고 덧붙였다.


극중 김석훈은 암 말기의 아내를 살리기 위해 진 빚으로 인해 장기 적출 위기에 처한 남편 ‘김대우’ 역을 맡아 인간의 선과 악의 양면성을 표현하며 극과 극 연기를 펼쳤다.

한편 ’비정한 도시’는 9명의 인물을 중심으로 24시간 동안 벌어지는 충격적 연쇄비극을 담은 영화로 오는 10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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