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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고싶다’ 박유천-윤은혜, 첫 회부터 애절한 로맨스 펼치나
MBC 새 수목 드라마 ‘보고싶다’의 박유천과 윤은혜가 가슴 아픈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박유천과 윤은혜는 지난 주말 진행된 ‘보고싶다’ 첫 촬영에서 각각 한정우와 이수연으로 분해 애틋한 로맨스가 고스란히 담긴 눈빛연기를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 사진 속에는 슬픔을 애써 감추려는 듯 보이는 한정우와 그를 바라보며 눈물 흘리고 있는 이수연의 모습이 담겨져 두 사람의 슬픈 사랑을 예고하고 있다. 향후 박유천과 윤은혜가 선보일 애잔한 로맨스에 관심이 쏠린다.


‘보고싶다’ 관계자는 “‘보고싶다’를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게 된 박유천과 윤은혜는 각자 맡은 캐릭터의 감정을 완벽히 이해하고 표현해내는 무결점 내면연기를 선보이며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1월 첫 방송하는 ‘보고싶다’는 열다섯, 가슴 설렌 첫 사랑의 기억을 송두리째 앗아간 쓰라린 상처를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두 남녀의 숨바꼭질 같은 사랑이야기를 담은 정통 멜로 드라마다. 문희정 작가와 이재동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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