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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싱어송라이터 한 곳에 모인다… ‘더 마스터스 뮤지션Ⅲ-더 싱어송라이터’ 공연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한국의 대표 싱어송라이터들이 한 곳에 모여 공연을 펼친다.

다음달 1일부터 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현대아트홀에서 ‘더 마스터스 뮤지션Ⅲ-더 싱어송라이터’가 열린다.

1일엔 80년대 언더그라운드의 싱어송라이터 정신을 오버그라운드로 확장시키며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한 이승환, 한국 싱어송라이터의 90년대 계승자 강산에, 21세기판 포크 록 듀오 십센치(10㎝)가 무대에 오른다.

2일엔 한국적인 서정성을 바탕으로 80년대부터 지금까지 록을 이끌어온 부활, 90년대 중후반 한국 모던 록의 새로운 기원을 열었던 델리스파이스, 2008년 솔로 앨범 발표하며 장르에 규정되지 않은 진솔하고 투명한 슬픔의 울림을 창조한 정엽이 공연한다.

또한 국내 1세대 재즈 뮤지션이자 퍼커션 연주로 유명한 류복성이 양 일 간 특별 게스트로 함께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공연에 쏘나타, 아반떼 계약 및 보유 고객 중 홈페이지 응모를 통해 총 1200명을 초청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오는 24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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