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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 없어도, 우리학교 영어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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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 없어도, 우리학교 영어잘해요!
기사입력 2012-10-15 15:30

고양 백송초 학생사이버 영어교육, 원어민 대체 모델로 주목


사교육비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영어다. 공교육에서도 가장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있는 분야가 영어 말하기를 위한 원어민 보조교사 채용 부문이다. 원어민 보조교사에 대한 효과 및 검증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고양 백송초등학교는 원어민 보조교사 없이 지도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자기주도 영어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원어민 대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경기도 내 62곳의 학교에서 도입해 운영중인 경기도 외국어교육연수원이 운영하는 자기주도 영어학습 프로그램 ‘사이버GIFLE’(Gyeonggido Institute for Foreign Language Education)’이 바로 그 모델이다.

 
원어민 보조교사가 없는 고양 백송초등학교(교장 신동주)에서는 주5일 중 1일은 학교에서 선생님의 지도하에 컴퓨터실에서 사이버 수업을 진행하고 4일은 가정에서 사이버학습을 진행한다. 가정에서 학습한 내용을 학교에서 지도선생님의 면대면 관리를 통해 학생 학습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주어 학생들의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사이버GIFLE 지도를 맡고 있는 고운정 지도교사는 “사이버 GIFLE학습을 진행하면서 학생들 스스로 영어 말하기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으며, 눈에 띌 정도로 수업시간에 반응과 집중도가 향상되고 있어 원어민 교사가 있는 학교가 부럽지 않을 정도”라고 전했다.


특히 사이버 GIFLE의 특징인 반복적 학습은 상황에 맞는 통합문장을 말하는 훈련을 통해 영어 말하기 학습의 재미에 푹 빠져들게 만든다는 것이 현직 지도교사들의 전언이다. 학생 스스로가 한 문장, 두 문장 스스로 생각을 말할 줄 아는 훈련이 되면서 원어민 보조교사가 있어야 영어능력을 키울 수 있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있다는 것.


백송초등학교 신동주 교장은 “사이버 GIFLE은 원어민 보조교사 없이도 교육청, 학교, 학생이 함께하는 영어교육을 실현하고 예산절감과 교육효과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좋은 콘텐츠와 학부모의 관심, 그리고 지도교사들의 노력이 함께한 공교육 강화 모델의 하나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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