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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판에게 ‘중지’를…스위스 축구감독 제재
오트마르 히츠펠트 스위스 축구 대표팀 감독이 경기 중 부적절한 행위로 인해 논란의 대상이 됐다.

히츠펠트 감독은 지난 13일 스위스 베른에서 열린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유럽지역 예선 E조 3차전, 노르웨이와의 경기에서 다비드 페르난데스 보르발란 주심에게 중지를 들어 모독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를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한국시간으로 15일 국제축구연맹(FIFA)은 히츠펠트 감독을 상벌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다고 밝혔으며 히츠펠트 감독은 징계가 예상된다.

한편 스위스는 노르웨이와 1-1로 비겼으며 승점 7점으로 6점인 아이슬란드를 제치고 조 선두를 지켰다.

<문영규 기자>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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