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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주미,“입사동기 장동건, 친구같은 느낌”
[헤럴드생생뉴스] 배우 박주미가 입사동기인 동료배우 장동건에 대해 언급했다.

박주미는 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토크쇼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20년 연기생활의 우여곡절과 만난지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

특히 이날 박주미는 장동건을 입사동기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박주미는 드라마 ‘신사의 품격’ 촬영현장 분위기에 대해 묻는 질문에 “실제로 장동건과는 입사동기다. 비슷한 시기에 방송활동을 시작했다. 당시 동갑내기는 나와 장동건 김원희 정도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주미는 “지금도 동건아, 주미야라고 부른다”라며 “연예인 친구라기보다는 학창시절 동네친구 같은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백지연은 “원래 입사동기들 사이엔 끈끈한 것이 생긴다”라고 거들었다.

박주미는 지난 8월 종방된 ‘신사의 품격’에서 장동건의 첫사랑 김은희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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