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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퀸’ 재희, 악마 선언 후 스타일 변신
MBC 주말 드라마 ‘메이퀸’의 재희가 기존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벗고 차가운 남자로 변신했다.

극중 해주(한지혜 분)의 든든한 정혼자이자 후원자였던 창희(재희 분)는 아버지 기출(김규철 분)의 악행을 알게 된 후 악마가 되기로 결심했다.

최근 공개된 현장 사진 속 재희는 그동안 부드러운 이미지의 웨이브 헤어 스타일에서 벗어나 한결 강인한 인상을 풍긴다. 특히 해주를 바라보며 따뜻한 미소를 짓던 모습에서 야심과 아버지의 배신에 대한 실망, 도현(이덕화 분)에 대한 증오가 군데군데 묻어나는 표정까지 확실한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재희의 소속사 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싸움의 기술’ 등 액션 영화에도 출연한 경험이 있고 여러 작품에서 강인한 캐릭터도 소화한 적이 있는 만큼 확실한 변화를 보여 줄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 향후 진행될 재희의 촬영분에는 격렬한 액션 신과 격한 키스신 등 큰 변화를 맞은 창희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처럼 재희가 선보일 악마의 모습은 어떨지 또 이로 인해 강산(김재원 분)과 해주의 관계가 어떻게 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양지원 이슈팀기자/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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