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비범하게 자는 고양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동물병원의 앞유리에서 고양이 한 마리가 묘기를 부리는 듯한 자세로 잠을 자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한쪽 다리는 공중에 떠 있어 금방이라도 미끄러질 듯 아슬아슬해 보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유연한 고양이만이 할 수 있는 포즈”, “설마 정말 자는 건가? 어떻게 저런 자세로 잠이 올까”, “이것이 바로 고양이의 비범한 매력”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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