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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패드 미니’ 벌써 유출?…추정 부품 사진 공개
[헤럴드경제=남민 기자]‘아이패드 미니’의 부품으로 보이는 제품 사진이 유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일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는 아직 비닐이 벗겨지지 않은 제품 사진이 여러장 공개됐다.

미국 IT 전문매체인 테크크런치는 3일(한국시각) “아이패드 미니 부품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유출됐다”며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전체적으로는 아이폰5를 늘린 모양에 가깝고, 흰색과 검정색 두 가지 종류가 있을 것으로 추정됐다.

또한 기존에 유출됐던 사진들과는 측면 베젤이나 스피커, 라이트닝 포트에서 약간의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검정색 뒷판의 경우 아이폰5와 같은 산화피막처리 알루미늄을 사용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아이패드 미니는 당초 10월 17일 출시될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출시일이 알려지지는 않고있다.

가격은 249~299달러 정도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아이패드 보다는 아이폰5와 더 흡사한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정말 출시가 될까요?” 라며 관심을 보였다.

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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