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완득이’ 김윤석 유아인 효과 通했다··추석TV영화 시청률 1위
김윤석 유아인 주연의 영화 ‘완득이’(감독 이한)가 추석 명절연휴기간 방송된 특선영화들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추석 연휴 4일간 방송된 추석특선영화 중 시청률 1위는 10.0%(전국기준, 이하동일)를 기록한 ‘완득이’가 차지했다.

지난 2011년 10월 20일 개봉된 ‘완득이’는 세상에 등돌린 소심한 반항아 완득이(유아인 분)와 세상에 반항하는 오지랖 선생 동주(김윤석 분) 등 두 사람이 서로에게 멘토이자 멘티가 돼 펼쳐지는 유쾌한 이야기로 전국관객 500만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지난 9월 30일 방송된 영화 ‘써니’가 8.8%의 시청률로 2위에 올랐고, 같은날 방송된 ‘고지전’(1부 8.0%, 2부 6.0%)이 그 뒤를 이었다.

또 9월 29일 방송된 ‘퀵’은 1부 5.6%, 2부 6.3%를, 28일 방송된 ‘오싹한 연애’는 1부 5.4%, 2부 4.0%로 그 뒤를 이었다.

이밖에도 ‘조선명탐정 : 각시투구꽃의 비밀’ 1.7%, ‘만추’ 2.3%, ‘타짜’ 1.9%, ‘부당거래’ 1.6%, ‘헬로우 고스트’ 1.2%를 각각 기록했다.


최준용 이슈팀기자 / issue@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