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품목은 여성 청바지와 아동 청바지다. 각 9800원이다. 여성 청바지는 레깅스의 편안함에 데님 소재를 살린 제깅스와 스트레이트진이 이 가격이다. 스키니진은 1만1800원이다. 뒷주머니를 큐빅으로 장식한 프리미엄 스키니진은 2만9000원이다. 남성청바지도 스트레이트진, 레귤러진이 각 1만1800원이다.
롯데마트는 “나들이철을 맞아 저렴한 청바지를 선보이기 위해 공임비가 낮고 무관세 혜택이 있는 베트남에서 비수기(8~9월)에 생산해 원가를 절감했다”고 설명했다.
롯데마트는 ‘청버지 대전’ 기간 동안 송파점, 구로점 등 70개 점포에서 체이스컬트, 베이직하우스. 겟유즈드 등 브랜드 청바지도 2만9000원에 판다. 티셔츠ㆍ셔츠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잠실점, 중계점 등 65개점에서 여성 기본 티셔츠를 5800원에, 그래픽 티셔츠(성인ㆍ아동)를 각 9800원에, 체크셔츠를 1만58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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