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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혜선 법적대응, 루머 유포자 처벌 받을 수도
[헤럴드생생뉴스] 배우 겸 영화감독 구혜선이 자신의 루머를 유포하는 네티즌들에게 법적 대응 하겠다는 경고 메시지를 전했다.

9얼28일 구혜선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보와 거짓 정보로 짜깁기 된 유언비어(정신적인 질환을 앓고 있다는 등)들을 수집하는데 삼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이미 법적으로 정리되어 현재 검색 시 사진과 같은 문구가 뜰 것이며 추가로 유포하는 자는 적발 시 처벌받으실 수 있습니다”라는 설명을 덧붙이며 경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시적으로 게시가 중단된 게시물입니다’라는 제목으로 “본 게시물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44조 2항의 법령을 준수하기 위해 다른 이용자의 요청으로 게시가 중단되었음을 안내 드립니다”라는 문구가 담겨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구혜선 법적대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악플러, 반성 좀 해라. 구혜선 진짜 안쓰럽다”, “네티즌이 잘못했네. 얼굴 안 보인다고 아무 말이나 지어내다니…”, “구혜선 법적대응 잘했다. 이 기회에 익명의 힘으로 뒤에서 욕하는 사람 다 없어졌으면 좋겠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격려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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