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안다미로, 글로벌 공략 위해 5개 버전 타이틀곡 수록
신예 디바 안다미로의 이색적인 행보가 음악 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안다미로는 지난 9월 20일 한국과 스페인을 비롯 전 세계 100여 국가에 아이튠즈를 통해 동시 발매한 첫 번재 미니앨범 ‘힙노타이즈(HYPNOTIZE)’에서 동명의 타이틀 곡 ‘힙노타이즈’의 한국어 원곡과 함께 영어버전(English Ver.), 발칸 버전(AREIA Balkan Ver.), 그리고 클럽 익스텐디드 버전(Club Extended Ver.)과 클럽 익스텐디즈 영어버전(Club Extended English Ver.) 등 총 5가지의 서로 다른 믹스 버전을 수록했다.

먼저 K-POP의 감성과 정통 유로 뮤직이 조화를 이룬 것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원곡 ‘힙노타이즈’는 해외 팬들을 위해 영어버전(English Ver.)을 추가로 수록했다. 이 버전은 뮤직비디오 역시 추가 제작해 유튜브 상에서 많은 해외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그리스 프로듀서 준 애리아(Jun AREIA)가 참여, 지중해의 에스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발칸버전(AREIA Balkan Ver.)은 해외 진출의 시발점이 된 유럽 팬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스페셜 버전이다. 마지막으로 클럽 익스텐디드 버전(Club Extended Ver.)은 일렉트로닉 유로 댄스 장르에 맞게 클럽 뮤직에 어울리는 리믹스로 색다른 멋을 자아내고 있다.

안다미로 소속사 관계자는 “한국은 물론 전 세계에 동시 발매된다는 점에서 국내,외 모든 음악 팬들과 음악적 공감대를 이룰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다. 이태리, 그리스 등 유럽 프로듀서들의 적극적인 참여 또한, 이러한 프로젝트의 구심점이 됐다”며 “기존 K-POP의 범주를 넘은 다양하고 색다른 접근은 해외 팬들에게 안다미로의 음악을 어필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다미로는 국내는 물론 한국과 동시 발매된 스폐인 현지 앨범 프로모션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jwon04@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