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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의’ 박세영-류덕환, ‘사랑은 송편을 타고’
배우 박세영과 류덕환이 추석을 맞이해 촬영장에서 사이좋게 송편을 나눠 먹는 모습이 공개됐다.

박세영과 류덕환은 최근 인천에 위치한 SBS 월화드라마 ‘신의’(극본 송지나, 연출 김종학 신용희) 촬영장에서 한 팬이 보내온 송편을 맛있게 나눠먹었다.

두 사람은 이날 촬영을 마치고 서로에게 송편을 먹여주기도 하고 최상궁 역의 김미경에게는 서로 먹여주겠다고 다투기도 하는 등 식구들을 챙겨주는 듯한 따뜻함과 다정함이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촬영을 마친 류덕환은 “촬영 때문에 추석도 잊고 있었는데 팬 덕분에 촬영장이 명절 분위기로 훈훈해졌다”며 “시청자 여러분들도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연휴에 펼쳐질 공민왕과 노국공주의 애틋한 사랑을 담은 ‘신의’도 많이 시청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의’는 은수(김희선 분)의 마음을 얻어 미래를 차지하려는 기철(유오성 분)과 은수를 지키려는 최영(이민호 분)의 대립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여기에 공민과 노국, 최영과 은수의 러브라인 등이 얽히면서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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